「AI가 알아서 해준다」는 말에 가장 먼저 사고가 납니다. 자동화는 반복을 줄이는 일이지 판단을 대신하는 일이 아닙니다.
무엇을 자동으로 돌릴지보다 무엇은 절대 자동으로 두지 않을지를 먼저 정해야 합니다.
자동으로 둬도 되는 것
- 정해진 시각에 글을 올리는 일
- 문의가 들어오면 담당자에게 알리는 일
- 매달 같은 형식의 보고서를 만드는 일
- 사이트가 죽었는지 지켜보는 일
-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침에 모아 보내는 일
공통점이 있습니다. 틀려도 되돌릴 수 있고, 사람이 매번 판단할 필요가 없습니다.
사람이 반드시 봐야 하는 것
- 밖으로 나가는 글 — 한 번 나가면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
- 금액이 적힌 것 — 견적, 요금, 할인
- 고객에게 직접 보내는 말 — 문자, 메일, 답글

